이런 마인드라면, 다른회사를 알아보시길 부탁드립니다. (feat. 돌다리이론 5단계)


믿고 맡길테니깐

알아서, 무조건 팔리게 해주세요.


대행전, 대표님들과 이야기를 나눌때 간혹가다 

위와 같이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럴때마다 저희는 상품이 팔리는 5단계를 자세하게 설명드립니다.

월매출 1억정도 되시는 대표님들은 설명드리지않아도, 이미 잘 알고계시죠.


이 글을 읽고계신 분들에게 질문 하나. 드려보겠습니다.

"상품이 어떤과정을 거쳐 판매가 되는지, 정 확 하 게 설명하실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답변을 바로 못하셨다면, 이 글을 더욱 집중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잘 팔 수 있으니깐요. 그래야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으니깐요.


만약, 이 글을 읽으신 후 납득되지 않는다면 다른회사를 찾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상품이 팔리는 5단계

돌다리 이론


상품, 서비스가 판매되려면 4단계를 거쳐야만합니다.


1.노출 => 2. 클릭 => 3. 가치부여 => 4. 의심해소 => 5. 판매

각 단계별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노출 


수 많은 업체들이 왜 광고를 할까요?

수 많은 업체들이 왜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을 만들까요?


최종 목적은 판매지만, 그 전에 "노출"이 되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상품,서비스가 판매되려면 가장 기본적인 "노출"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좋은 서비스라 할지라도


소비자들에게 보여지지 않는다면? 판매가 될 수 없습니다.


이를 명확하게 알고 있는, 잘 파는 대표님들은 노출의 중요성을 알고 

내부 브랜딩을 열심히하거나, 광고비 투자를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판매를 위한 가치있는 투자라 생각하죠.


광고비 투자를 아까워 한다라는건? 

오프라인 사업하는 사람이 매장 임대료를 아까워하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오프라인 판매자들이, 

사람들이 득실하게 지나다니는 메인상권에 임차를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의 매장이 보여질 기회가 많기 때문입니다.


상품,서비스 판매의 기본은 노출.

상품,서비스 판매를 위해 선행되어야 할 건, 노출.


반드시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를 명확하게 이해하셔야지만

다음 단계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2. 클릭(유입)


노출 다음엔 클릭입니다. 유입이라는 단어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득실거리는 (많은 노출) 메인상권에 매장을 내더라도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겠죠?


그렇기 때문에, 수 많은 매장들이 사람들의 눈에 잘 띄이는 곳에 

1+1 이벤트! / 오늘만 이가격에!.. 등 이러한 후킹성 현수막을 설치하거나, 호객행위를 하죠. 


아무리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더라도, 

유입(클릭) 되지 않으면 판매로 이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님은 이를 잘 알기에, 

사람들이 지나가는 타이밍에


맛있는 냄새가 풍기게 음식을 휘젓거나 / 불쇼 퍼포먼스를 하라고 말씀하시죠.

( 더 많은 사람들이 매장으로 "유입" 되도록, 즉. 노출 대비 유입량을 늘리려고.

이를 "유입량" 이라고 합니다. ) 


노출 => 클릭/유입. 이 2단계는 판매의 기본 세트입니다. 

마케팅,광고대행사의 주 업무는 팔릴만한 곳에 노출을 시켜보고 => 유입량을 올리는 것.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사의 역량에따라, 

단순히 유입률 뿐만 아니라 결제율이 높은 지면 / 타겟 / 키워드 / 카피 등을

빠르게 찾거나 / 늦게찾게 되죠.


마케팅대행사에서 유입율, 결제율이 높은 노출지면 / 유입을 끌어왔다면?

이젠 업체의 상세페이지, 상품경쟁력, 리뷰수준에 따라 주문수가 달라지게 됩니다. 


똑같은 마케팅, 똑같은 광고를 하더라도 업체에 따라 솽가가 천차만별인 이유 중 하나입니다.


걸어다니다 눈에띄는 매장이 있어서 들어갔다고, 무조건 구매하지 않을겁니다.

여기서부터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마케팅대행사에 대행을 맡기실때 

대표님 or 업체에서 가장 신경써주셔야하는 부분입니다.


3.가치부여

&

4.의심해소


상품,서비스가 노출 되고 => 클릭받았다해서, 무조건 팔리지않겠죠?


상품,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 ( 가치부여 ) 

이 설명과 정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 의심해소 ) 


상품 상세페이지에 위 2가지가, 얼마큼 잘 담겨있느냐에 따라서 

결제율이 천차만별로 나뉘게 됩니다.


3단계, 가치부여 측면


ㄴ 시장가보다 저렴한지?

ㄴ 경쟁사보다 뛰어난지?

ㄴ 배송은 빨리오는지?

ㄴ 맛있으면서 저칼로리인지? 유통기한이 넉넉한지? 침이 고일정도로 맛있는지?


4단계, 의심해소 측면


ㄴ 실제로 먹어본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는지? => 리뷰확인 or 블로그확인

ㄴ 믿을만한 브랜드인지? 리뷰 or 블로그 or 커뮤니티확인

ㄴ 직접확인 => 판매처에 문의


저희회사가 대행업을 하며, 파트너사의 상세페이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뢰도가 가장높은 "리뷰"에 악플이 달려있으면, 결제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타겟팅을 열심히해서 결제율 높은지면 / 비경쟁성 키워드 / 타겟에 노출 + 유입 시켜도

상세페이지가 매력이 없거나 / 악플이 달려있거나 / 상품의 경쟁성이 없다면 


판매가 되지않습니다. 

똑같은 광고, 똑같은 마케팅을 했을때 업체마다 결과가 상이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명심해주세요.


브랜드 / 상품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일은 마케팅 대행사의 몫이 맞습니다. 

하지만,


마케팅,광고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하는 작업이지 / 

있지도 않은 오아시스를 만드는 마법이 아닙니다.


있지도 않은 가치를,, 그럴듯하게 만들어주겠다. 라는 대행사는 믿으시면 안됩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으신 분들 중 똑똑하신 분이라면


"믿고 맡길테니깐

알아서, 무조건 팔리게 해주세요."

라는 말은


상품이 팔리는 5단계. 돌다리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구나. 알게되셨을겁니다. 


마케팅대행사는 결제윺 높은 "노출,유입" 확보를 ( + 관리, 분석, 개선, test, a/a test ) 

업체는 "가치부여, 의심해소"를 신경써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잘 팔 수 있고, 그래야 목표 달성을 보다 빠르게할 수 있습니다. 

함께 노력해야된다라는 거죠.


저희회사가 수 많은 업체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도 

같은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부딪히면서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저희회사는 능동성 없는 업체와 계약을 하지 않습니다. 

거만부리는게 아닙니다. 저희회사와 뜻이 맞는 업체에 집중할 뿐입니다.


이 글을 명확히 이해하시고,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부딪히고, 개선할 능동적인 업체를 기다립니다.


업체와 대행사 모두. 공존할 수 있는 파트너쉽을 지향합니다.

딱딱할 수도 있는, 칼럼을 끝까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푸드몰전문 마케팅회사, 공존마케팅 대표 김영주